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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파이썬을 이용해 UUID(Universal Unique Identifier)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혹자는 UUID가 도대체 무엇인지 물어볼지도 모릅니다. 그래서 UUID가 무엇이고 왜 그것을 사용하는지부터 정의하겠습니다.
UUID란?
UUID는 기본적으로 어떤 개체(데이터)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16바이트(128비트) 길이의 숫자입니다. 이 숫자는 32개의 16진수로 구성되며, 5개의 그룹으로 표시되고 각 그룹은 하이픈으로 구분됩니다. UUID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음 예제를 참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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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2db29c-d0e2-11e5-bb4c-60f81dca7676 |
이러한 식별자를 사용하는 목적은 비슷한 식별자가 없거나 적어도 서기 3400년까지는 생성된 UUID와 다른 식별자를 갖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!
이러한 고유성은 UUID가 서로 다른 것을 보장해주는 다양한 구성요소를 조합하는 식으로 달성됩니다. 이 경우 식별자는 장비의 네트워크 주소, 타임스탬프, 무작위로 생성된 구성요소로 구성됩니다.
따라서 UUID는 식별자의 고유성을 보장하는 여러 구성요소로 구성된 특정 형식의 고유한 문자열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알고리즘이라 할 수 있습니다.
파이썬에서의 UUID
이제 파이썬에서 UUID를 생성하는 재미있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. 그러자면 파이썬의 uuid 모듈을 사용해야 합니다. 이 모듈은 파이썬 배포판에 포함돼 있으므로 이 시점에서는 아무것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. 그래서 이 모듈을 사용하려면 스크립트에서 직접 모듈을 임포트하기만 하면 됩니다. 그 전에 파이썬 문서에서 이 모듈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.
이 모듈은 RFC 4122에 명시된 대로 변경 불가능한UUID
객체(UUID
클래스)와 버전 1, 3, 4, 5 UUID를 생성하기 위한uuid1()
,uuid3()
,uuid4()
,uuid5()
함수를 제공한다.
음, 그거 아시나요? 파이썬 복습 시리즈에서 배운 것처럼 파이썬은 일을 쉽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UUID를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. 바로 이렇게 말이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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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ort uui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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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int uuid.uuid4() |
그렇습니다. 이게 다입니다! 파이썬에서 UUID를 생성하려면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. 제 컴퓨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출력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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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77eafed-69ab-422d-8448-1ec1f0a2eb8c |
16진수 숫자를 몇 개나 볼 수 있나요?
파이썬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?